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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 가족의 라사(2박) 탄중(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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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5-11 13:52 조회3,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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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가 엄마, 아빠랑 함께 코타로 왔습니다.
첫날 라사로 이동하셔서 2박을 하시고, 탄중에서 다시 2박을 하시는 스케쥴로 오셨는데, 한국 나이로 세살이 성찬이는 어떻게 이렇게 의젓한지요.
또래보다 키도 큰것 같지만, 엄마, 아빠 편하시라고 너무 협조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 이동때도 뵜었지만,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어 마지막날 탄중아루에서 체크아웃 하시는 늦은 밤 10시에 로비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려 한장 찰칵 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엄마, 아빠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성찬이 좀 더 크면 동생이랑 함께 다시 한번 찾아와 주세요.
그때도 편안하고 즐거운 일정하시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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