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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이, 서은이 가족의 라사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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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6-09 04:08 조회3,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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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이, 서은이가 고생이 많았다.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오셨는데, 도착날 비가 많이 와서 지역 신문에 날 정도로 교통체증이 심각했었다.
우리 서빈이, 서은이는 한국에서 아침부터 차타고, 비행기 타고, 또 차타고...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라사리아로 가는 길,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다는 서빈이의 말에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까웠는지...
근데, 길은 코타에서 가장 심각하게 막히는 날이었다.
그래도 다음날부터 수영장에서 즐겁게 지내면서 좀 더 코타에 있다가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우리 귀염둥이 서은이는 오빠가 집에 가고 싶다고 하니, 덩달아서 기분이 심난해 지셨나 보다.ㅋㅋ
잘 놀다가 오빠가 울자, 함께 소리 지르면서 울려고 한다.
아무튼 어떻게 해 줄수 없는 상황속에서 속상했었다.
요즘 어린이들은 왜 이렇게 한결같이 다들 잘 생기고, 예쁜지...
우리 아기만 안 이쁜것 같다..
한국가서 키워야 이뻐지나???
아무튼 다음에서 시간 잘 조절해서 도로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잘 모셔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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