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바루 해립니다.

목요일이라 진에어, 이스타항공, 아시아나항공 총 세편의 정규노선이 운행하는 날이었지만
코타키나바루 공항은 다소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이미그레이션과 입국 심사 세관 등에서는 공무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소 관광객이 줄어든 편이라는 현지 가이드들의 평이며, 비행기가 많이 비어서 온다는 소식이네요.

입국하시는 고객님들의 차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는 편입니다.

공항검색은 통상적이지만 열감지기로 검역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한국에 계신 고객님들께서도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코타키나바루 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