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바루 해립니다.

지난 5일 1박2일로 키나바루산 부근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기위해 떠난 여행이라 그런지 더 감흥이 좋았던 같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시내에서 출발하여
나발루-이른 점심 흐 포링온천(캐노피+폭포)-데사팜
이런 루트로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은 데사팜의 경치를 눈으로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키나바루산 부근의 쿤다상 마을쪽에 넓은 목장이 있는데요.
이곳이 지역의 유제품 회사에서 운영하는 목장이 있습니다.
아기젖소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고,
멋진 풍광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판매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별미였어요.
아~~푸레쉬한 느낌 ㅎㅎㅎ

탄중아루 출발 기준 8시, 라사리아 출발 기준 8시40분에 시작하여
시내 복귀시간은 저녁 6시 입니다.
차량 이동시간이 많은 투어지만 멋진 풍광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