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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Garden(퍼시픽 수트라)의 88 Flavors를 살짝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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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26 12:53 조회3,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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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지통신원 해리입니다.

실크가든 레스토랑은 수트라 하버 리조트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식 레스토랑으로 특히 점심시간에는 딤섬을 포함한 88가지 메뉴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88 Flavor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8가지 메뉴에는 딤섬을 비롯하여, 스프, 볶음면과 볶음밥, 해산물, 치킨, 쇠고기, 그리고 디저트 까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비용은 성인 52.2링깃(45링깃+봉사료10%+세금6%), 아동 29링깃 (25링깃+봉사료10%+세금6%)이며,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너무 많이 주문하셔서 남기는 경우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처음 메뉴에서 각 4가지씩 주문을 하실 수 있으며, 주문하신 음식을 다 드신 후,
다른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추가하여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식 메뉴들이 좀 느끼하기 때문에 손님들께서 처음 생각하신 것 보다는 많이 못 드십니다.
특히 딤섬외에 다른 식사메뉴들은 양이 꽤 많습니다. 

남기시면 접시당 최대 10링깃의 비용이 부과된다고 메뉴에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저도 식탐이 많은 터라 주문할 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실크가든에는 한국분들을 위해서 한글로 번역된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쉽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동행하는 분이 있어서, 같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궁금해서 이것 저것 시켰는데, 역시 양이 많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보시면, 콘크랩스프, 튀긴만두, 해산물 만두, 새우빠오, 레몬치킨, 브로컬리, 마파두부, 볶음밥입니다.
저도 입맛이 지극히 한국적인지 주문에 항상 밥을 넣습니다. 그래서 더 먹고 싶어도 배가 불러서 못 먹었네요. ㅎㅎ 밥보다는 딤섬을 좀 더 주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푸딩과 하니듀 사고야자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한국분들이 선호하신다고 직원들이 권하네요. ^^ 저는 하니듀 사고야자를 시켜 먹었는데.... 요거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ㅎㅎㅎ

이상, 실크가든 88 Flavors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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