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주은이가 엄마, 아빠라 코타를 왔습니다.
혈액형이 저희집 구성원이랑 똑같아서 탄중에서 라사리아로 이동하면서 혈액형 이야기 한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엄마가 서운해 하시지는 않으셨는지.ㅎㅎ
왠지 아빠가 확 ~~~ 동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요...
주은이 잘 지내고 있겠죠.
삼촌을 기억이나 할려나 궁금합니다.
많이 봤어야 했는데, 짧은 시간이라 많이 아쉽네요.
아빠는 직업병의 여파일까요, 저에게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가이드를 받은 듯한 느낌입니다.
엄마와 주은이는 복 받으신것이지요.
이렇게 멋진 아빠와 살고 있으니까요.
행복한 가정,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시고, 주은이도 무럭 무럭, 튼튼히 자라서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