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두 공주님과 함께 코타로 여행온 우리 가족...
차분한 성격이신데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아빠와 전형적인 포근함의 엄마...
편안 여행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셋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행복해하시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고만 있어서 행복한 웃음이 나오게 하는 가족분들이셨네요.
경상도에서 멀리 까지 오신다고 고생하셨는데, 코타의 편안함을 오랫동안 기억해주시고,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야 항상 코타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웰컴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