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데이마켓 다녀왔습니다.(2013년 4월 7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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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2 12:57 조회4,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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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에서 일요일 마다 보실 수 있는 선데이 마켓이었습니다.
현지 통신원으로서 아주 주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의 풍물을 보고 현지의 문화를 궁금해 하셔서 찾으 신 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이란 상인들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인 곳인지라, 결국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념품과
잡화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망고스틴이나 과일, 그리고 여러 잡화들을 보고 싶어서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지금은 망고스틴은 시즌이 아니라 없으며, 잭푸릇과 자몽, 사과, 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잡하기 때문에, 유아나 아동을 동반하신 분들은 많은 불편을 겪으십니다.
혼잡하고 길이 좁아서 유모차를 운용하기가 어렵고,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위에 좀 더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안고 다니면 되지않을까 하시는 분들은 아마, 후회하실 겁니다.
이상으로,
이상오 또는 해리였습니다.
현지 통신원으로서 아주 주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의 풍물을 보고 현지의 문화를 궁금해 하셔서 찾으 신 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이란 상인들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인 곳인지라, 결국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념품과
잡화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망고스틴이나 과일, 그리고 여러 잡화들을 보고 싶어서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지금은 망고스틴은 시즌이 아니라 없으며, 잭푸릇과 자몽, 사과, 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잡하기 때문에, 유아나 아동을 동반하신 분들은 많은 불편을 겪으십니다.
혼잡하고 길이 좁아서 유모차를 운용하기가 어렵고,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위에 좀 더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안고 다니면 되지않을까 하시는 분들은 아마, 후회하실 겁니다.
이상으로,
이상오 또는 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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