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이가 코타를 왔습니다.
원래는 지난번 코타를 오셨다가 두번째로 방문하신 범수, 범석이 가족과 함께 오셨는데, 범석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함께 움직는 것은 어려워 사진에는 영선이 가족 사진만 있네요.
토요일 오셔서, 일요일 아침에 열리는 썬데이 마켓에서 한컷 했는데, 더워서인지 고객를 푹 숙인 영선이가 힘없어 보여요.
시티투어할 때는 영선이는 거의 잠만 잤다는 소문...
범수 가족은 두번째로 탄중을 방문하셔서 첫번째 방문때보다 훨씬 알차게 부대시설도 이용하고 즐겁게 보내셨다고 하셨는데, 우리 영선이 가족도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완전 도시 어린이지만, 성격은 시골 아이 같은 순진함을 풍기는 영선이...
삼촌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 가족도 다음에 또 오셔서 좀 더 즐거운 코타 즐기기를 해 주시기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범수, 범석이 가족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