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와 다르게 아직 인펀트인 시현이가 엄마랑 이모랑 코타 탄중아루로 여행을 왔습니다.
토요일 도착이시라 일요일 아침, 선데이 마켓을 한바퀴 섬렵하시고 시내 관광을 하면서 사진 몇장을 컷 했습니다.
누가 엄마일까요????
이모는 아직 싱글이신지라 역시 시현이를 안고 있는 폼이 좀 엉성하십니다.ㅎㅎ
열심히 시현이랑 놀아주신 이모랑 함께라 시현이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항상 좋은 것만 봐 주시는 자매분과 함께라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다음엔 라사리아 호텔에서 다시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현이가 좀 더 크면 이곳에서의 즐거움을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 기회에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멋진 추억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