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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가족의 탄중아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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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6-25 01:39 조회7,0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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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예원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코타로 여행을 왔습니다.
아직 어려서 엄마가 많이 고생하셨지만, 아빠가 많이 도와주셔서 즐거운 여행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엄마들은 누구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아빠가 아무리 잘 도와줘도 엄마에겐 턱없이 부족한 도움인가 보다.ㅋㅋ. 저의 와이프도 항상 하는 이야기... 당신이 뭘 도와주냐고??? 에고 에고)
탄중에서 계시면서 사소한 문제들이 생겨서 좀 불편하신 점을 느끼셨을텐데, 그래도 좋은 기억만 오랫동안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예원이도 오랫동안은 기억 못하겠지만, 자주 자주 사진 보여주시고 행복한 기억을 오랫동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예원이가 파도를 무서워해서 잠깐의 물놀이로 많이 아쉬웠겠지만, 즐거운 모래놀이를 해 주어서 보기 좋았네요.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예원맘님의 댓글

예원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 올라왔네요..ㅎㅎ
아빠, 예원인 옆모습,,전 썬글라스로 얼굴 가린 모습..역쉬 센스 있으셔요..^^
4박 6일동안 애기 데리고 가기에 적당하게 흐렸구요,,ㅎㅎ 넘 쨍쨍하면 예원이 탈까봐 걱정했는데 저도 예원이도 아주 적절하게 예쁘게 탓답니다..
안녕하시죠??  이렇게 또 인사드리네요.. 코타 다녀온지도 거진 2주가 되어가네요~ 들떠서 여행계획 세우고 이것저것 챙기고 여행 다녀오고 또 다시 일상복귀.. 6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여긴 장마라 며칠째 비만 계속 내리네요.. 꿀꿀하던 때 이렇게 사진 봐서 넘 좋았구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또 코타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엄마, 아빠 모두 선남선녀시라 정면 얼굴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런 사진은 꼭 우리 예원이가 이상하게 나왔지 뭡니까..
아쉽지만 이렇게만 올리겠습니다.
코타의 기억 오래 기억해 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꼭 코타에서 다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