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기 짝이 없는 설우가 코타에 놀러왔어요.
붙임성이 좋아서 금방 삼촌이라는 말고 함께 다정하게 다가와 주는 귀여움...
첫날 알프레스코 식당에서 선셋 바비큐를 드시는 시간인데, 이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석양도 못보시고 테이블도 야외가 아닌 인사이드로 준비가 되었네요.
다행이 우리 설우가 뭐든 잘 먹는 스타일이라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많이 먹었다는 훈훈한 소문...
머지않아 설우 동생이 생길 것 같은데, 설우만큼만 귀여운 동생 보셨으면 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설우 꼭 보고 싶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