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 전에 오셨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한국 갔다 왔어요.ㅎㅎ
착하고 예쁜, 완전 여성스러운 지연이가 엄마랑, 이모, 할머님이랑 함께 코타를 왔습니다.
첫날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면 다들 집중을 안해주시네요.ㅎㅎ
사실 사진기 테스트 하고 있는 중에 찍힌 것입니다.
다른 사진은 마지막날 아쉬움에 한장 더 찍었는데, 로비가 약간 어두워서 좀 선명도가 부족합니다.
예쁜 지연이는 약간 잠이 오는 상태라...
그리고 아직 얼짱 각도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나 봐요.ㅎㅎ
시원한 성격의 할머님과 엄마를 너무 위해주고 싶은 마음이 잘 보이는 두 따님.. 보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