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공주 아니, 3공주와 왕비님이 코타를 오셨네요.
큰 공주인 석영이는 엄마와 친구가 될 만큼 의젓합니다(보기에는 그런데, 실제로는 모르겠죠.ㅎㅎ)
문제는 우리 쌍둥이 공주 희영이와 희선이네요.
언제나 개구장이 모습으로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항상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은 베~~리 굿입니다.ㅎㅎ
엄마는 희영이와 희선이 챙기신다고 편안한 여행길이 힘들지나 않았나 걱정입니다.
그래도 즐겁게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도하는 것이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ㅎㅎ
가시는 날까지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준 우리 세공주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엄마 말씀 잘 듣고, 다음에 다시봐용....
왕비님도 다음엔 임금님과 함께 꼭 오세요.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