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씨, 서원씨의 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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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06 23:22 조회3,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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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을 하신 동규씨와 서원씨가 코타로 신혼 여행을 오셨네요.
저도 참 늦었는데, 만만치 않게 늦으셨습니다.ㅎㅎ
교직에 계신 신부님은 의외로 신랑님에게 의지하는 느낌.
행복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신부님이 교직에 있으면 남편도 학생처럼 가르치려고 한다고 많이 이야기 하셨는데, 우리 신행팀은 전혀 다른 모습...
완전 대형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시는 사진 마니아시라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좋아하셔서 별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시티투어 때 잠시 간 사바 주립대학교의 모스크 앞에서 한컷 겨우 했습니다.
완전 미남은 아니지만, 완전 훈남인 새신랑의 얼굴도, 애교쟁이(선생님께 이렇게 표현해도 될런지.ㅎㅎ) 새신부의 얼굴도 썬그라스에 가려져 많이 안나왔지만, 달랑 한장의 사진이라.ㅜㅜ
오랜 연애기간으로 서로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항상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주세요.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지요.
건강하시고 알콩 달콩 하세요...
저도 참 늦었는데, 만만치 않게 늦으셨습니다.ㅎㅎ
교직에 계신 신부님은 의외로 신랑님에게 의지하는 느낌.
행복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신부님이 교직에 있으면 남편도 학생처럼 가르치려고 한다고 많이 이야기 하셨는데, 우리 신행팀은 전혀 다른 모습...
완전 대형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시는 사진 마니아시라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좋아하셔서 별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시티투어 때 잠시 간 사바 주립대학교의 모스크 앞에서 한컷 겨우 했습니다.
완전 미남은 아니지만, 완전 훈남인 새신랑의 얼굴도, 애교쟁이(선생님께 이렇게 표현해도 될런지.ㅎㅎ) 새신부의 얼굴도 썬그라스에 가려져 많이 안나왔지만, 달랑 한장의 사진이라.ㅜㅜ
오랜 연애기간으로 서로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항상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주세요.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지요.
건강하시고 알콩 달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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