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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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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5-06 16:16 조회3,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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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많고, 웃음이 많은 성찬이가 엄마, 아빠랑 함께 코타를 오셨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엄마, 아빠가 있어 성찬이는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부터 몸이 좀 좋지 않아서, 오시는 비행기에서도 성찬이 고생을 했는데, 호텔에서도 밥을 잘 먹지 못해서 힘들지나 않았나 모르겠어요..
죽만 먹고 지냈는데...
그래도 수영이랑 놀이는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한국으로 가시는 비행기에서 또 힘들어 하지나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7년전 필리핀에서 만났었던 가이드분이 말레이시아에서 파견왔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 가이드분 성함을 이야기 하시는데, 저와 함께 일했었던 형님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세상은 좁고, 죄짓고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요...
한국에 잘 나가지를 않아서 연락은 못드리겠지만, 코타에서의 기억(좋은 기억만) 오랫동안 간직해 주세요.
저도 함께 기억해 주시고요.ㅎㅎ
꼭 다시 오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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