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유진이 가족(라사리아 오션윙) > 현지통신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 코타키나발루몰과 함께 하세요~!

유빈이, 유진이 가족(라사리아 오션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5-27 23:16 조회7,666회 댓글2건

본문

유빈이와 유진이 이야기를 두번째 현지 통신에 올리네요.
지난해 3가족이 오셨다가 너무나도 즐겁게 여행해 주신 유빈이 유진이 가족이 코타몰의 여행후기에 당첨되시는 행운으로 라사리아 오션윙을 다시 오셨습니다.
더 많이 얼굴을 뵈었어야 했는데, 아쉽게 더 못뵌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연인지, 라사리아에만 가면 수영장에서 자꾸 마주치게 되었네요.
1년 사이에 무척이나 많이 자란 유진이와 유빈이...
유빈이는 작년엔 어린이 모습이었는데, 올해는 이제 어린 숙녀의 느낌...
그렇지면 여전히 둘다 귀여운 소녀, 소년이었네요.
몸짱의 아빠와 항상 웃음이 가득하신 엄마의 미소도 여전하셨구요.
저 요즘 윗몸 일으키기 하고 있슴돠..ㅋㅋ
아쉬운 마음에 모스크 앞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밤이라 완전 흔들렸네요.
유진이는 수영에 지친몸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차에서 자고 있어 사진에도 없는데...
유빈이는 눈을 감고 있네요.ㅋㅋ
다시 만나도 여전히 행복하고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ㅎㅎ

댓글목록

장혜정님의 댓글

장혜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소장니~임
코타몰과 소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

그런데....사...사진이.....너....무...... -..-;; .... !!!
마지막 날 오션윙 풀에서 보았을때 사진을 미리 찍어둘 걸 그랬나봐요  ,,^0^,,
다들 수영복 차림이라 민망함에 살짝 대화만 나누고 헤어진 것이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죠. 사진이 완전 잘못나와서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수영장에서 아빠의 명품 복근도 한번 찍어두는 것인데...
다음에 꼭 다시 오세요.
그땐 사진 많이 찍어서 진짜 예쁜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