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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 가족의 코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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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9-03 18:28 조회6,8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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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애라가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열심히 놀았는데, 오늘은 섬에 가신 날...
모습은 섬으로 출발하는 모습의 산뜻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섬에서 돌아오는 보트랍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섬으로 가서 섬에서는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아쉬운 마음에 보트위에서 한장 찍었는데, 아빠가 왜 가장 가까이 계신 거예요???
그렇잖아도 사진 찍을때마다 너무 날씬하신 엄마와 애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비쥬얼로 나오는 아쉬움이 있으셨는데.ㅎㅎ
너무 너무 따뜻한 마음의 아빠와 의외로 소탈하신 엄마...
애라는 너무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웃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겠죠...
꼭 꼭 다시 오세요.
가족 모두 또 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선혜경님의 댓글

선혜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코타키나바루공항에 도착해서 첫 만남때도 이라네 가족이시죠? 하셔서... 당황케 하시더니...
지금은... 애라...ㅡ.,ㅡ;; 이라, 애라 아니고 아라입니다. ㅋㅋ
너무 재밌고 배려심 많으신 소장님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자주 뵐수 있었다면 더 재밌고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마지막날까지 세심히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소장님 또 뵙고 싶네요. ㅎㅎ
소장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에고 에고, 이런 죄송할때가...
아무튼 즐겁게 여행해 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시 뵙고 싶네요.
주자 뵙지 못해서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코타에서의 편안함 오랫동안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