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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이, 준식이 가족의 라사 오션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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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14 00:21 조회3,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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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모두 의사 선생님이신 서빈이 누나와 준식이 가족이 오션윙으로 오셨네요.
공항에서 제일 먼저 나오셔야 하셨는데,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셔서 잠시 긴장했습니다.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생겨서 도와드리고, 현지에 있는 엠블란스에 인계 사항 전달 해 주신다고 제일 늦게 나오셨다고 하시네요.
잘 발생하지 않는 일이지만, 참으로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아직 2살이 안된 준식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라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날 로비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준식이가 코를 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브이를 그리고 싶었는데....
역시 누나인 서빈이는 얼짱 각도로 귀엽게 찍어주었군요.
엄마 사진이 많이 아쉽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상당한 미인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서빈이랑 준식이가 많이 예쁘게 생겼어요.ㅎㅎ
아빠도 뭐 괜찮으시지만, 그래도 엄마 닮은게 휠씬 다행입니다.ㅎㅎ
항상 행복한 가정으로 즐겁게 지내십시요.
또 뵐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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