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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가족의 라사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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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3-10 23:56 조회5,1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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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두둘이 되기 전인 수민이가 코타를 왔네요.
아빠차가 아니면 눈물을 보이는 수민이 때문에 처음 5분간 잠시 긴장을 했답니다.
다행히도 5분후에 5시간의 비행기 이동의 피곤함인지, 밤이 늦은 시간 때문인지 꿈나라였네요.
사진은 마누깐 섬에서의 하루입니다.
예상과 달리 달리는 보트를 너무 즐거워하고, 뜨거운 햇살에 아랑곳하지 않고, 줄기차게 물놀이를 하겠다고 주장하는 귀염둥이 수민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몇년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휴식을 느껴보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에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한은정님의 댓글

한은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기에 사진을 올리신지 모르다가 이제서야 보네요...
원래 후기 쓰는 체질이 아닌데 손소장님께서 그때 넘 고생하신것 같아 고마움에 후기를 올렸습니다.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