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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여행(이문수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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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3-17 01:10 조회24,1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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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친 대가족이 코타 마젤란으로 여행을 오셨네요.
무엇보다도 성격 좋으신 할머님(손자들에게는 할머님이시지만, 실제로는 어머님 얼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여행을 많이 해 보셔서인지, 항상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는 배려.ㅎㅎ
드려야 하는데, 많이 받았습니다.
여섯명의 손자, 손녀와 함께 오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누깐 섬에서도 그렇고, 키울루 레프팅에서도 즐겁게 지내 주셨네요.
가족이 모두 밝은 성격이시라 어디를 가시든지 행복하시겠지만, 우리 코타키나바루에서도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 가셨길 바라겠습니다.
큰 재미보다는 소소한 재미와 친절함과 편안함이 있는 코타, 오래 기억해 주시고 다시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이정대님의 댓글

이정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이렇게 친절하게 사진도 올려주시고.4박6일의 짧은 일정을 친절하고 유머러스하고 많은걸 챙겨주셔서 뜻깊고 즐거운 가족모두로는 첫번째 해외나들이를 무사히 행복하게 마쳤습니다.감사드리고 다시 또 뵐날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다시한번 가족대표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건강하시길~~~.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불편한 점도 여러가지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항상 즐겁게 지내주시고, 뜻깊고 즐거운 여행 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코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징어 짬뽕라면은 맛있게 드셨어요? 단무지는.....?ㅎㅎ 저는6학년(13살)이예요.
"래프팅 출발 준비 완료"사진 속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저예요.
가이드 아저씨 재밌고 친절하셔서 저도 잊지 못할것 같아요.
너무너무 재밌는 여행이었고 학교 빠지고 가서 더더욱 신났어요.ㅎㅎ^.^
아저씨 항상 건강하세요.~~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애들중 재일 컸던 중학생 박정환이에요. 이번 여행 아저씨 땜에 너무 멋졌어요.  첫해외여행 가이드셔서 더더욱 기억이남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생들과 저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 명환이랑 정환이..
역시 제일 큰 형들이라 뭘 좀 아는군.ㅎㅎ
나도 우리 어린 친구들이 말썽부리지 않고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웠어..
ㅎㅎ 학교 빠지고 오는 것도 좋지만, 이제부터는 여기서 즐겁게 지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좀 더 크고 나면 가족들과 함께 또 여행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모두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