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시준이와 귀여운 시현이 가족이 코타를 오셨네요.
수영장을 리노베이션 중이라 좀 아쉬워 하셨지만, 그 외의 탄중아루에 대해서는 좋아하셨던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탄중아루 수영장을 대신해서 라사리아 수영장과 골프장을 이용하셔서 수영장에서 즐거운 하루는 보내주셨네요.
가족 모두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오래 오래 기억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시준이는 마치 동생처럼 붙임성이 좋아서 남같지 않은 마음을 들게 하네요.
해외에서 근무하시는 아버님이 휴가를 한국으로 오셔서, 다시 가족 여행을 코타로 오셨는데, 더 많이 즐겁게 모시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디를 가시나 즐겁게 모든것을 즐겨주시고,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기실 줄 아시는 부모님의 여행 노하우로 인해서 저도 참 편하게 함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시는 동안 비가 왔었는데, 역시 우리 아버님이 비를 몰고 오셨나요??.
어제 밤에 한국 가셨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으네요.ㅎㅎ
가족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