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보기 좋은 가족이 오셨네요.
연세에 비해 너무 정정하신 할아버님, 할머님.
따뜻함이 불신 넘치는 아버님, 어머님.
요즘 세대 답지 않게 가족 사랑을 아는 아드님과 두 따님.
동화 속에서나 나올것 같은 가족분들이 오셨습니다.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겸사 겸사 여행오셨는데, 너무 부러웠네요.
사진은 가제보 디너에서의 시간을 한 컷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서 잘 나오지 않은 것이 참 아쉽네요.
또한 가족의 따뜻한 사랑의 냄새를 함께 담지 못한 것도...
언제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족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