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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권 & 소연씨의 코타 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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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5-18 11:19 조회2,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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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첫날 허니문 데코가 안되어져 있어서 정말 너무 미안했답니다.
다음날 잘 들어가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첫날의 기분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쉽겠지만, 그냥 말레이시아니까~~ 라고 이해해 주세요...
오신 기간 날씨가 오후에 별로 좋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즐겁게 지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저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제 카메라로 찍은 것은 몇장 없네요.. 아쉽게...
그래도 코타에서의 기억을 오래 간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한 기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순풍 순풍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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