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릿다운 한쌍의 부부가 오셨다.
신랑되시는 분은 왠지 모르게 일본 사람 스타일....
외모도 그렇지만, 말씀도 조용조용하시는 커플이라 호텔에서도 모두 일본 커플인줄알고 아침마다 일본어로 인사를 들었다고 하신다.
사진은 시티투어 중 시간이 늦어 밤배경을 풍경으로 한컷했다.
워터프론트에서의 석양(날씨가 흐려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과 코타 시립사원의 밤 사진.
지난번에도 밤에는 차 위에 카메라를 두고 찍었었는데, 차량의 엔진 진동으로 뜰림을 알고, 이번에는 엔진까지 끄고 찍었다.
근데, 각도가 비스듬하다.
아쉽지만,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하시고 봐 주시길 바란다.
알콩 달콩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세요...
행복하시고, 돈도 많이 벌고, 부자 되세요...
사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