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이 민채 가족이 코타를 오셨다.
사진은 마누깐 섬으로의 이동 중 찍은 사진...
민채가 혹시 스피드 보트에서 무서워 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즐긴다.
민형이도 당연히 오빠라고 씩씩하다.
민형이가 바나나보트를 타고 싶어해서 온 가족이 함께 출동하셨다.
근데, 민채가 아직 어려서 스피드는 별로 높이지 못했다.
타는 내내 조마했는데, 즐거워한다.
민채는 엄마 뒤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지만, 무서워 하진 않았다.
이렇게 잘 탈 줄 알았으면 스피드를 좀 더 내는 건데....
민형이는 엄마 앞쪽에서, 민채는 아빠 앞에서 타는 모습이 완전한 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참으로 예쁘다...
민채, 민형이 건강하게 잘 지내...
코타에서 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