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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이 가족의 라사리아 오션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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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7-05 01:55 조회3,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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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진혁이 가족이 오셨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이모 그리고 진혁이.
3대 가족의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상황이 되지 않아, 엄마와 이모 사진만 찍을수 있었다.
엄마(사진 오른쪽)가 성격이 완전히 좋으시다.
할머님 성격을 닮으신것 같다.
과묵하신 할아버지와 달리 완전 명량 모드의 할머님은 마치 아들처럼 편하게 하시는 매력을 가지고 계시다.
진혁이 아빠만 못오셔서 한국이 점점 남편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니, 진혁이 어머님께서 여행전 3일과 여행 후 3일은 완전 복종 모드로 남편께 대하신다고 하신다.
행복한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
안타까운것은 성격좋고 예쁘시기도 한 이모가 아직 싱글이라는 것....
눈을 좀 낮추시면 좋으련만...
처음에 가족 모두가 만타나니 섬을 가시기로 했는데, 엄마와 이모만 가시게 되었다.
역시 엄마의 마음은 어쩔수 없다.
섬에 도착하시자 마자 첫 말씀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혁이를 데리고 오는 건데... 라는 말씀이시다.
편안한 여행을 즐겨주신 우리 가족분들... 다들 너무 좋으신 성격 덕분에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진혁이 아빠도 함께 오세요.
이모는 꼭 결혼해서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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