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와 주희 가족이 코타를 오셨다.
엄마를 닮은 주희와 아빠를 닮은 동준이...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시험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오셨다.
엄마, 아빠를 닮아서 동준이와 주희는 요즘 아이 같지 않게 무척이나 의적하고 어른스럽니다.
역시 보고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애기도 이렇게 자라야 할텐데...
시험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주희는 계속 시험 성적을 걱정하지만, 아빠는 편하게 생각하라고 마음의 여유를 주신다.
완전 부러운 아빠시다.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시험 성적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