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리아 오션윙으로 여행오신 태우네 가족...
아주 이상적인 가족 구성원입니다.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다정 다감하신 아빠.
완전 현모양처 스타일이시지만, 카리스마 엄마.
귀염둥이 태우....
첫날부터 죄송한 일이 있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너무 잘 해 주셔서 오랫동안 기억되실것 같은 가족이었답니다.
엄마가 사진이 영~~ 안나와서 그렇지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아빠는 처음에 좀 무서워 보이시는 스타일.
하지만,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완전 이미지 변신..
왕성함과 함께 종류를 가리시지 않는 엄마는 음식이 살로 가지 않는 특이 체질???
의외로 아빠가 잘 못드시는 스타일....
태우는 아빠 스타일???ㅎㅎ
보기가 너무 좋은 가족이었네요.
특히 어머님이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너무 잘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내심 부러웠다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