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호신랑, 미선신부(라사리아 오션윙 허니문) > 현지통신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 코타키나발루몰과 함께 하세요~!

철호신랑, 미선신부(라사리아 오션윙 허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3-17 01:08 조회3,580회 댓글0건

본문

선남 선녀시다.
특히 우리 철호 신랑, 완전 모델이다.
내가 가장 싫어 하는 스타일.
키크고, 잘생기고, 뽀얗고...(항상 주장하지만, 세상에 이런 종족은 사라져야 한다.ㅎㅎ)
사진은 가제보 디너 전 칵테일을 마시면서 잠시 석식을 위한 워밍업 시간...
불어오는 라사리아 해변에서 편하게 앉아계신다.
이시간 난 서있었다.ㅋㅋ
동갑내기 부부의 상큼함과 푸릇 푸릇함이 저절로 느껴지는 예쁜 부부였다.
가슴아프지만, 나랑의 같은 돼지 띠였다.
근데, 난 결혼 삼년차, 우리 푸릇 푸릇 부부는 새신랑, 새신부.ㅋㅋㅋ
옆에서 같이 있기만 해도 같은 힘이 나는듯한 그런 느낌.
우리 새신랑은 주변을 젊고 밝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공처가인것 같은 애처가로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