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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오션윙 허니문(규봉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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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3-18 20:55 조회11,7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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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가 체질이신분이 오셨다.
첫날 약간의 긴장감은 둘째날 부터 찾아볼수 없이 완전 적응.
무인도에 버려두어도 완전히 잘 살아갈 것 같은 규봉씨...
규봉씨의 성격과 어울리게 시원 신원한 성격의 새댁 은주씨....
누구나 한번쯤 하시는 이야기... 코타처럼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씀...
하지만 우리 규봉씨는 이미 코타에서 수년을 산 듯한 느낌...
하루 정도만이라도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으시지만, 아쉬움이 남으셔야 다음에 또 오실수 있으시니, 지금부터 적금 드십시요.ㅎㅎ
다음에 코타를 방문할 때는 두분이 아닌 3명이 함께 방문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아님 4명도 좋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댓글목록

새댁~^^*님의 댓글

새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그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느라 이제야 사진을 확인하네요~
예뿌게 나온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소장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신혼여행이 된 것 같아요~
아직도 라사리아의 새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소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행복하게 지내시신다고 정신없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죠.ㅎㅎ
저도 감사드리구요.
서로에게 적으신 예쁜 엽서는 어제 보냈습니다.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코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있다가 보내고 싶었는데, 제가 잊어 버릴까봐.ㅎㅎㅎ
행복하세요..

새댁~님의 댓글

새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엽서 잘 받았습니다~^^*
둘이 살짝 다투었던 날이었는데... 퇴근하고 보니 엽서가 와 있더라구요~~
엽서 보면서 맘을 풀었더랬습니다~^^* ㅎㅎㅎ
나이스 타이밍~ ㅋㅋㅋ
잊지 않고 챙겨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