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시안이와 함께 4대가 함께 코타를 찾아 오셨다.
아쉽께도 증조 할머님은 오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함께 오시지 못하셨다.
시안이가 뭘해도 즐겁고 행복한 눈길로 바라보시는 증조 할머님..
참으로 보기 좋은 가족들이시다.
엄마, 아빠는 물론, 이모와 외삼촌 모두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즐거운 시간을 알아서 보내주신다.
인원이 많아서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잘 없어 대표로 증조 할머님과 우리 시안이 사진을 올린다.
함께 승리의 V자를 그려주시는 우리 할머님과 시안이의 센스...
곧 군입대하는 외삼촌은 5년내로 꼭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다.
그땐 솔로가 아닌 옆구리에 따뜻한 여우 목도리를 하시고 오시겠다신다...
우리 훈훈한 가족들 덕분에 함께 즐거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안이도 코타에서의 여행 오래 오래 기억하고....
나중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