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계신 아빠와 함께, 민석이 가족이 코타를 찾아주셨네요.
엄마, 아빠도 잘 생겼지만, 민석이가 압권....
숯검뎅이 눈썹으로 함께 섬으로 놀러간 누나들의 혼을 빼앗은 귀염둥이...
나중에 자라면 국민 남동생인 유승호와 비슷한 모습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시라 그런지, 역시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하시는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계신 어머님... 캄보디아에서도 완전 인기 많으실것 같아요...
캄보디아의 연휴를 이용해서 찾아오신 코타키나바루에서 즐거운 며칠을 보내시고 가셨는데, 저도 캄보디아 완전 가고 싶습니다.ㅎㅎㅎ
아직 캄보디아에서 더 생활하셔야 하신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코타의 기억도 가끔씩 해 주시고요...

민석이 보고 싶네요..

손부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