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에서의 작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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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03 09:44 조회3,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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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아루 카페타투에서 디너를 즐기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홀은 물론 주방에 있는 직원까지 모두 나와서 한 테이블로 가는게 아닙니까!!
그곳에 멈춰서서 노래를 부르며 나이드신 관광객에게 생일케잌을 전달하고 있더라구요.
카페타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그분의 생신을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어느곳에서든 생일케잌을 전달하는 자체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식당 모든 직원이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신이셨던분이나 그것을 지켜보며 축하해주었던 저를 비롯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홀은 물론 주방에 있는 직원까지 모두 나와서 한 테이블로 가는게 아닙니까!!
그곳에 멈춰서서 노래를 부르며 나이드신 관광객에게 생일케잌을 전달하고 있더라구요.
카페타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그분의 생신을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어느곳에서든 생일케잌을 전달하는 자체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식당 모든 직원이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신이셨던분이나 그것을 지켜보며 축하해주었던 저를 비롯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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