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이 많이 늦었네요.
처음에 골드미스  6명이 오신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픔절녀들이시더구만요....
처음엔 약사님들이라는 것도 몰랐네요.
뭔 현지 약국과 약이름에 대해서 그렇게 물어보시는지.ㅎㅎㅎ
철저한 직업 정신...
즐겁게 잘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날 맥주를 좀 과하시게 구입하시길래, 좀 놀랐는데,
많이 남기시는 것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편안하게 싱글때로 잠시나마 돌아간 기분을 충분히 느끼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많이 아쉬웠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한국에서 매일 매일 바쁘시겠지만, 코타에서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끔씩은 마음에 회상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또 가족분들과 함께 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