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의 석양은 바로 3월이 제 적격입니다. > 현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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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의 석양은 바로 3월이 제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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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06 17:33 조회6,4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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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바루 현지 통신원 앤듈입니다.

지루했던(?) 우기시즌이 지나고, 이제 따뜻하고 뜨거운 건기가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반가운 사실은 이제 금빛 석양을 볼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코타키나바루를 '황홀한 석양의 도시'라고 부르는 이유는 적도 가까이에 있어서 그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후 2-3시쯤 스콜성 소나기가 오고 난후에 얕은 구름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때문에 석양이 이뻐 보일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럼 사진 두장 올립니다. 여기 사진은 현지 사진 작가인 'Roy' 라는 친구한테서 얻은 사진 들입니다.

석양을 보실려면, 요트를 타야 제격이고! 요트는 그 모양과 크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코타에 오시면, 꼭 선셋 요트는 타보셔야죠.. 달콤한 와인과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과 함께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앤듈소장님께서 찍은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연인과 함께 선세요트라.... 너무 낭만적일거 같네요.
근데 앤듈소장님도 어서 결혼하셔서 사랑하는 그분과 선셋요트를 타보셔야 하실텐데
앤듈소장님이 애둘소장님이 되실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