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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섭, 린아 가족의 마젤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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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06 00:52 조회3,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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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분 모두 이름이 어렵네요.ㅎㅎ
오빠 답게 의젓한 휘섭이와 막내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의바른 린아 가족이 오셨습니다.
예쁜 엄마를 닮아서 우리 린아가 예쁜가 봅니다.ㅎㅎ
영어를 잘 하시는 아빠 덕분에 전 참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네요.
덕분에 제가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마지막날 항공이 딜레이되어서 고생하셨을텐데, 어떻게 도와드리질 못해서 죄송하기만 했네요.
따가운 햇살에 혹시나 걱정을 했던 우리 두 자녀분과 달리,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아빠가 고생을 하셨습니다.
공항가시면서 등이 따가워서 불편해 하셨는데, 이젠 괜찮아지셨는지요??
이제 12월입니다 벌써...
가족 모두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더 행복한 2011년을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또 뵐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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