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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sandakan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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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06 13:30 조회3,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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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바로 sepilok입니다^^
일종의 오랑우탄 재활센터라고 할수있죠~
야자유등 오랑우탄의 서식지가 사라져서 이런 곳이 만들어졌다고하네요^^
상처입은 오랑우탄이나, 어미를 잃은 오랑우탄들이 이곳을 거쳐서 나중에
밀림상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열시에 가면 운좋게두 사육사들이 오랑우탄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여기는 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혹시 오랑우탄이라는 의미를 알고 계시나요?
오랑은 바로 말레이시아어로 사람이라는 말이고요,
그리고 우탄은 숲이라는 뜻입니다^^
"숲속에 사는 사람"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랑우탄이 아닌 원숭이가 한마리 등장하는데요.
그 원숭이는 야생원숭이라고 하네요^^
오랑우탄들이 바나나를 다 먹자, 야생원숭이가 나중에 와서 바나나를 먹기시작합니다~
관람시간은 그리 긴편은아니지만, 환경파괴에 대한 생각은 그에 비해 훨씬 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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