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시내를 관광하시다보면
꽤많은 식당을 마주치게됩니다.
그중 중국계 말레이시안이 운영하는곳이 가장 많고
또 이런경우는 거의 중국음식으로 메뉴를 채우고 있구요.
인도식또는타이식등을 파는식당  가끔 한국식당도 볼수있읍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은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그게 그거 같지만
식당 간판을 유심히 보시면 그곳에서 어떤의미를 찾을수 있읍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24JAM이라고 쓰여져 있는것은
24시간 오픈을 한다는 의미이구요.
그옆에 이슬람 사원 표시 보이시지요?
그것은 무슬림이 운영하는곳이라는 의미이구요.
또 주로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이유로
알코올이들어있는 음료와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은 팔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종교를 가진사람이 출입을 못한다거나
음식이 별루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희들 입맛에 맞는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혹시나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다니시다가
간판에 이런그림이  있는 식당에 가시게 되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