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 브래드 입니다.
라사리아 리조트를 이용하실때에 간혹 한식을 찾으시거나 부페/양식이 아닌 메뉴를 먹을수 있는곳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간혹 받습니다.

첫째로
한식과 유사한 말레이시안 푸드를 골프클럽하우스에서 드실수 있습니다.
'시즐링 블랙페퍼 비프'라는 메뉴이며 달군 철판에 계란과 간장조림 소고기를 볶아내는 요리로 맛도 소고기 덮밥의 느낌이라 만족도가 좋습니다.
조금 칼칼한 음식을 선호하시는 경우에는 '칠리바디 플리즈~'하시면 매운고추를 준비해 드립니다. 같이드시면 김치가 안그립습니다. ^^

둘째로
그랩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나가시면 리조트에서 10~15분 거리에 '가양 씨푸드'라는 해산물 전문점이 있습니다.
식사 만족도도 좋으며 라사리아에서 제일 가까운 해산물 식당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랍스터와 타이거푸라운(왕새우)는 한국만큼 또는 더 비싸니 이 재료로 만든 음식만 주문을 피해주시면 가성비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 아워랜드라는 분위기 좋은 해산물 식당이 생겼다고 확인했습니다. 조만간 맛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코타몰과 함께~~
코타키나발루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