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매 가족 여행기(12월 22일 마젤란) > 현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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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가족 여행기(12월 22일 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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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1-04 23:27 조회2,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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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두 자매분의 가족이 함께 여행을 오셨다.
두 자매분의 이름도 비슷해서 헤깔리는데, 남편 되시는 분들의 이름은 더 비슷하다.
가실때 까지 어느분이 어느분이신지 기억을 못했다.
제일 막내인 지민이만 확실히 기억하고 너무 헤깔렸다는 기억만 머리속 가득....
가시는 날까지 이름도 잘 기억 못했는데, 그래도 즐거운 여행하셨다고 하시면서 꼭 다시 오시고 싶다고 하신다.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함께 머리에 떠오르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하셨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분들과 함께 골프치시러 오신다고 하시니 그때는 이름 헤깔리지 않겠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조만간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섬에 가실때 사진인데, 여섯 가족은 한사진에 들어와 계시는데, 한분만 따로 앉으셔서 외롭게 있으시네요.
가끔 보시면서 코타에서의 기억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추억으로 생각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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