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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씨 모녀의 코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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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2-16 21:09 조회2,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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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기 좋은 모녀간의 여행이신것 같습니다.
연세에 어울리지 않는 신세대의 어머님과 따님의 아름다운 여행...
이래서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좋다고 하나 봅니다.
아드님과 부모님의 여행은 잘 없는데, 이렇게 종종 모녀간의 여행을 볼 수 있는 것을 보니까요...
첫날 공항에서 마젤란까지의 짧은 시간과 마지막날 짧은 시간만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못만들어드려
아쉬웠는데, 두 모녀님께서는 너무도 즐겁게 여행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자영씨도 행복하세요.
코타키나바루는 한번 오신 손님을 다시 부르는 매력이 있다고 해 주신 어머님의 말씀처럼
다음에 다시 한번 코타에서 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며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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