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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다경 공주의 마젤란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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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5-25 13:58 조회8,61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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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 땡글하게 생긴 우리 성윤 왕자와 얼굴이 빨~~갈때까지 수영을 즐긴 다경 공주 가족이 코타를 오셨네요.
조용 조용하신 부모님을 따라서, 우리 왕자와 공주님도 수줍음이 많은 너무 너무 귀여운 친구들이었답니다.
마젤란 골프카드로 오신 가족들이시라, 마누깐 섬투어를 출발하시기 전에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편안하게 쉬시다가 가신다고 또 오시고 싶다고 하시니 참으로 기분 좋습니다.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좀 힘드셨겠지만, 내리쬐는 햇살처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댓글목록

승윤맘님의 댓글

승윤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가워요..소장님..^^
그날은 정말로 엄청 뜨거웠더랬죠..^^ 그래서 다들 표정관리가...--;;
마누깐 섬에서 스노쿨링 원없이 했구요..(뭐.. 스노쿨링 안해두 무릎정도 깊이에 서서 빵조각뿌리면 물고기들이 알아서 찾아 오던데요..^^;;)
아빠는 빵조각으로 물고기들을 놀리다가(?) 물고기가 너무많이 몰려 와서 당황했다는...
다경이는요..지금도 그 눈 큰 거북이 인형을 안고 자구여..
후휴증이 꽤 길것 같습니다..
소장님도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승윤맘님의 댓글

승윤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S. 저희 아들넘은 성윤이가 아니라 승윤입니다..^^
영문철자가 워낙 철저(?)해서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 이해합니당~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죄송해요. 승윤이 어머님.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다경이 얼굴이 자꾸 생각나네요.
눈 큰 거북이 인형...ㅎㅎㅎㅎ 완전 귀엽잖아요.ㅋㅋ. 우리 다경이 처럼요..
한국에서 잘 지내시다가 여유가 그리우시면 다시 한번 오세요.
그땐 좀 더 많은 시간을 승윤이, 다경이와 함께 보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