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타몰 담당자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공지한 말레이시아 여행경보단계 일부조정에 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위치가 현재 여행자제지역(여행경보2단계)에 해당되는 사바주 동부해안지역과
동일한 사바주에 위치한것은 맞지만 이번 외교통상부의 조정은 코타키나발루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여행경보자제지역인 2단계에도 들아가지도 않을뿐더러
여행경보주의단계인 1단계도 아닌 0단계이며
오히려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가장 낮은 여행청정지역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총면적이 99,720㎢ 사바주 총면적은 73,620㎢ 으로
우리나라 면적의(제주도 및 도서포함) 거의 3/4 에 달하는 큰 면적입니다.

문의사항은 저희 코타몰 담당자(02-706-1665)에게 연락주시거나
영사콜센터 02-2100-7586 에 문의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바루몰 담당자





아래는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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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경보단계 일부 조정

1. 외교부는 현재 여행경보단계 1단계(여행유의) 지역인 말레이시아 사바州 동부 해안 및 도서 지역의 치안상황 악화(필리핀 반군에 의한 외국인 대상 총기 살해 및 납치 사건 발생)를 고려, 11.25(월)부터 동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를 △사바주 동부 해안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로, △사바주 동부 도서 지역은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말레이시아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별첨 참조)
      ․ 2단계(여행자제) : 사바주 동부 해안 지역
      ․ 3단계(여행제한) : 사바주 동부 도서 지역
      ․ 그 외 전지역(쿠알라룸푸르, 조호르바루 등)은 여행경보 미지정

 

 
2.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려는 우리국민은 금번에 조정된 말레이시아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실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