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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리아 세미골드팩 4박6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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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3-27 11:26 조회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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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와함께 코타의 낭만과여유를 만끽하러2개월 동안 다른 여러여행사 와 스케줄표등을조사해본결과리조트식 과 레이트체크아웃이포함된 코타몰 을 보고 계약했습니다. 작은 여행사라조심스러웠던 것 도  있었지만 워낙후기가 좋아서 예전에 갔던 괌처럼 즐겁고 따뜻할 것 같았습니다.첫날 도착했을때 현지가이드분(손부헌)씨가 마중 나와 코타에서의 여러가지 정보를 자세희 알려주셨고 주의사항 도 들었습니다.마지막날 레이트 체크 아웃 6시에 키만반납하고짐은컨시어지에맡기고 저녁식사후 로비에서 만나마지막날 중,석식 영수증만 챙겨 오면된다고해서 마지막 날 그대로 했습니다.그런데 5시50분 쯤짐을 맡기고 로비에 키 를 반납하려는데 로비직원이 그동안 먹었던 영수증을 뽑아주더군요.확인하고 가려는데 5일째조식,중식비는 내야한다길래 영어에약한우리는 모든 떠오르는 단어와영어회화책 을 뒤져가며 가이드와 미팅후 같이계산하겠다라고말했습니다.(이런상황이싫어서 전날가이드 분께미리프론트에말해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그런데 직원들이 이해를 못하고 웅성거리자친구와저는 당황해서 로밍폰으로 가이드분께 두번걸었는데 전화가안돼서이렇게현지에서 가이드와꼭필요한상황에서연락이안됄때 할 수없이 서울 본사에서 현지로걸어달라고부탁했습니다.그런데나중에 알고보니 가이드분은 본사에 걸 수박에 없던상황을싫어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이렇게해서 겨우해결이 되어 친구와 기쁜마음으로 마지막 석식을 즐기러 가는데 아까로비(체크아웃하던)여직원이미안하고 저녁먹으러 가라고 인사하더군요.이쯤이야쿨하게 친구와마지막 사진도찍고 석식 뷔페를 커피테라스 에서 즐기며 한껏 배불리 먹고 커피테라스에 있는 계산대에룸번호 를불러주니또한번 황당하게도 체크아웃을 했으니 지금 먹은 밥값은 돈을 지금내라하기에 마침친구는 싸인하는사이 화장실 에가서 저는 위에 프론트에 전화해보라말하니 마침전화하고는 또 똑같은말을해서 가이드분께또전화를 했습니다.가이드분은거기서10분만 기다리면 지금가는길이니까 계속 그식당에서기다리라고하시더군요 .말도 안통하고 식당구석에서 기다리니 외국에 나와 내가 왜 이렇게 됐나 그냥 돈을 주고 나오고만 싶었습니다.여기서 저녁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많은 직원과관광객들로 마땅히서있을 곳이 없어더움츠려들더군요.계산대직원은내가 마치 돈안내고 도망갈까봐 계속 주시 하더군요.그렇게긴 10분이 흘러 밖에서날찼던 친구와 가이드가 보이더군요.그렇게 있는데로 기분이 상한저는 가이드고 라사리아고둘다 빨리 벗어나서집에만가고싶었습니다.가는길에 가이드는 이런일은처음이며 데부분자기에게 전화도 별로 없고 재미있게놀다가신다며, 나와친구가 너무착해서 라더군요.뭐가착하고 뭐가 잘못된 건지 그리고 여자둘이여행오는건 드물고우리같이방에서 음악듣고 티비 보고낮잠자는조용한 스타일은 이곳라사리아에서는 자살하러온걸로  오해할수도있어서 채크아웃하는거나룸청소 등등물어본다는데에더화가나더군요. 리조트자체가노인요양소같아서제가보기에그분들이더먼저가실것같던데라사리아가이상한건지,정말우리가 이상한건지ㅡ,가이드가이상한건지전 지금 도착해서 거금을 들인 기분만큼이나  졸딱망한 여행이야기를적고있습니다.다음분들은 가실때 이런일없기를 현지 모기 조심 뜨거운 햇살 조심하시구요.감사합니다.로밍비나적게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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