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여행을 코타키나발루로 가보려 합니다.

자유여행을 하려 했으나 아무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다녀오고 싶다는 신랑말에 코타몰상품을 이용해 보려합니다^^

저희는....리조트에서 편하게 쉬고, 놀고, 주변관광 쉬엄쉬엄하고...했으면 해요.

라사리아 생각하고 있는데요, 7세아이를 위해 사피섬구경과 반딧불체험(?), 그리고 리조트내 오랑우탄 체험등을 계획하고있어요. 사피섬 옵션을 패키지를 보니 레포츠가 포함되어 있던데....시워킹 7세아이도 가능한가요? 문제는 시워킹이 포함된 팩이 그다지 내키지 않네요...그리고 시내 관광이나 쇼핑등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쇼핑이 포함된 c타입도..딱히 내키지는 않네요.

사피섬에서의 다른 프로프로그램이용, 그리고 저희가 쇼핑을 원하면 가이드 분이 따로 안내 해 주시는지 알고 싶네요. 반딧불체험에 관한 내용도 궁금하구요.
사피섬 관광, 시워킹, 나이트마켓 이렇게 따로 선택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션윙에서 묶고 싶은데 아이가 있어 가든윙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네요. 오션윙과 가든윙의 거리가 많이 먼가요?

그리고 3월1일 출발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마지막날 6시 체크아웃은 맘에 들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고, 기대도 많습니다.

풍성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