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김형진씨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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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25 14:11 조회1,0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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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코타몰담당 김형진입니다.
휴일날 언짢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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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님의 글입니다.
>12월 25일 휴일이죠
>전날 즐겁게 망년회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급하게 울리는 전화 두통화
>너무 급한일이겠거니 해서 좋지 않지만 받았습니다.
>옆에 번호 706-1665 저번호로 오더라구여
>김형진씨였습니다.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신다는 거 엄청 강조하시면서
>여행 취소하실거냐고 다짜고짜 묻길래
>일단 보류하려고 했는데 급하다고 다그치길래 귀찮아서 취소하겠다 했습니다
>어차피 여행사는 여기저기 알아본곳이 있어서 굳이 지금 대답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급하다길래 대답했는데 그담부터는 태어나서 고객의 입장에서 첨 당해 보는 온갖 모욕적인 상황이
>벌어졌어요ㅠㅠ
>제가 목소리가 좀 어려보이긴 하는데 저를 좀 어리게 보신거 같더라구여
>"가신다 놓고 이제와서 안가신다면 어떡합니까? 진행하려는데 입금이며 여권 사본도 안보내시고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 제가 벙쩌서 가만있었죠 한참있다가 한숨 크게 내쉬면서
>알았다고 끊더군요...
>사실 좀 피곤해서 자고 있었어요 자다가 받은전화라 당황도 했고 가만 생각해보니
>글쎄 제가 그렇게 크게 잘못한거 같지는 않더라구여
>입금이 안되고 사본이 안들어온건 본인이 확인해서 고객한테 다시 연락을 취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그렇게 고객들이 다 알아서 할거면 뭐하러 이런 여행사를 이용합니까? 혼자서 항공권 끊고
>리조트 예약해서 가면 될것을...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제가 여행사가 여기 밖에 없는줄 아시냐고 다른 데는 이렇지 않다고
>고객한테 화도 내시고 장사가 잘되시냐고 물었더니 여전히 목소리는 한톤 높게 말하면서
>이제는 또 제가 언제 그랬냐고 고객님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고객님이 잘못하지 않으셨냐고 이러더라고여 제가 죽을죄 졌나요? 그게 휴일에 전화해서 할소리인가요?
>막말로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변심하면 입금안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거면 직원이 챙기셨어야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코타몰 장사 잘되셔서 고객한테 맘대로 하셔서 좋겠어요
>왜 사람들이 대형 여행사를 찾는지 알겠더라고여
>참고로 같은 상품 하나투어에서 알아봤을땐 다시 연락주셨을때
>생각해보겠다고 하니까 혹시 이번에 저희와 함께 가지 못하셔도 다음에라도 이용부탁드릴게요
>그랬거든여....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오늘은 휴일이라 쉬시더라구여
>평일에 다시 전화해서 꼭 전 상담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김형진씨 직급이 어는 정도 되시고 어느정도 회사에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상품알아볼때랑 계약 취소된건에 대해서 태도가 180도 변하시면 안되지 않으실까요?
>제가 나중에 다시 여행을 가겠다고 찾아올수도 있는거고 소문도 내줄수 있는건데.....
>이번일 계기로 제가 이용하는 여행동호회와 제 지인들과 아울러 제게 동원될수 있는 회사 게시판
>모든곳에 코타몰 불매 운동을 벌이겠습니다.
>
>좀전에 다시 전화 오셨네요 성탄절인데 생각해보니 정말 죄송하다고 원래 목소리가 그런거 이해해달라고
>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함부로 말하고 사과하는 사람들 이해 안됩니다. 자기 할말다해서 사람
>상처 다주구 생각해보니 성탄절 모두가 즐거운 연휴일텐데 맘이 불편하시겠죠 자기 맘 편하자고 다시
>사과하시는건 좀더 화가 납니다. 그래서 제가
>게시판에 올릴거고 소보원에도 상담신청을 하겠다고 했더니
>상관없다 하시네요 좋으시겠어요 저 하나따위는 신경쓰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니....
>그냥 제 하소연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여기 구매하시는 여행자분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휴일날 언짢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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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님의 글입니다.
>12월 25일 휴일이죠
>전날 즐겁게 망년회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급하게 울리는 전화 두통화
>너무 급한일이겠거니 해서 좋지 않지만 받았습니다.
>옆에 번호 706-1665 저번호로 오더라구여
>김형진씨였습니다.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신다는 거 엄청 강조하시면서
>여행 취소하실거냐고 다짜고짜 묻길래
>일단 보류하려고 했는데 급하다고 다그치길래 귀찮아서 취소하겠다 했습니다
>어차피 여행사는 여기저기 알아본곳이 있어서 굳이 지금 대답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급하다길래 대답했는데 그담부터는 태어나서 고객의 입장에서 첨 당해 보는 온갖 모욕적인 상황이
>벌어졌어요ㅠㅠ
>제가 목소리가 좀 어려보이긴 하는데 저를 좀 어리게 보신거 같더라구여
>"가신다 놓고 이제와서 안가신다면 어떡합니까? 진행하려는데 입금이며 여권 사본도 안보내시고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 제가 벙쩌서 가만있었죠 한참있다가 한숨 크게 내쉬면서
>알았다고 끊더군요...
>사실 좀 피곤해서 자고 있었어요 자다가 받은전화라 당황도 했고 가만 생각해보니
>글쎄 제가 그렇게 크게 잘못한거 같지는 않더라구여
>입금이 안되고 사본이 안들어온건 본인이 확인해서 고객한테 다시 연락을 취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그렇게 고객들이 다 알아서 할거면 뭐하러 이런 여행사를 이용합니까? 혼자서 항공권 끊고
>리조트 예약해서 가면 될것을...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제가 여행사가 여기 밖에 없는줄 아시냐고 다른 데는 이렇지 않다고
>고객한테 화도 내시고 장사가 잘되시냐고 물었더니 여전히 목소리는 한톤 높게 말하면서
>이제는 또 제가 언제 그랬냐고 고객님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고객님이 잘못하지 않으셨냐고 이러더라고여 제가 죽을죄 졌나요? 그게 휴일에 전화해서 할소리인가요?
>막말로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변심하면 입금안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거면 직원이 챙기셨어야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코타몰 장사 잘되셔서 고객한테 맘대로 하셔서 좋겠어요
>왜 사람들이 대형 여행사를 찾는지 알겠더라고여
>참고로 같은 상품 하나투어에서 알아봤을땐 다시 연락주셨을때
>생각해보겠다고 하니까 혹시 이번에 저희와 함께 가지 못하셔도 다음에라도 이용부탁드릴게요
>그랬거든여....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오늘은 휴일이라 쉬시더라구여
>평일에 다시 전화해서 꼭 전 상담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김형진씨 직급이 어는 정도 되시고 어느정도 회사에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상품알아볼때랑 계약 취소된건에 대해서 태도가 180도 변하시면 안되지 않으실까요?
>제가 나중에 다시 여행을 가겠다고 찾아올수도 있는거고 소문도 내줄수 있는건데.....
>이번일 계기로 제가 이용하는 여행동호회와 제 지인들과 아울러 제게 동원될수 있는 회사 게시판
>모든곳에 코타몰 불매 운동을 벌이겠습니다.
>
>좀전에 다시 전화 오셨네요 성탄절인데 생각해보니 정말 죄송하다고 원래 목소리가 그런거 이해해달라고
>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함부로 말하고 사과하는 사람들 이해 안됩니다. 자기 할말다해서 사람
>상처 다주구 생각해보니 성탄절 모두가 즐거운 연휴일텐데 맘이 불편하시겠죠 자기 맘 편하자고 다시
>사과하시는건 좀더 화가 납니다. 그래서 제가
>게시판에 올릴거고 소보원에도 상담신청을 하겠다고 했더니
>상관없다 하시네요 좋으시겠어요 저 하나따위는 신경쓰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니....
>그냥 제 하소연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여기 구매하시는 여행자분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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