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남금현손님
저희 코타키나바루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에는 샹그릴라 라사리아,샹그릴라 탄중아루,수트라하버,넥서스
이렇게 4개의 리조트가 있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그것에 대해서 먼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휴양으로 가시기에 가장 적합한곳은 라사리아 리조트입니다.
라사리아는 코타에서 가장 자연적인면이 잘되어있습니다.
넥서스와 가람부나이해변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비치인 달릿베이 비치(3KM)를 가지고 있구요.
더욱이 열대우림지역을 조그맣게 옮겨놓은 자연지대의 정글워킹 오랑우탄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볼거리만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등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고있읍니다.
하지만 8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참여할수 없는 프로그렘이 더 많기 때문에 이점 아쉽습니다.
시내나 공항에서 가장 멀다는 (차량으로 50분정도) 단점이 있지만
식사나 다른여건이 4곳중에서 가장 낫다는게 일반적입니다.

가람부나이반도에 위치한 넥서스인경우 라사리아처럼
공항이나 시내에서 다소 멀지만(40분거리)
앞으로는 가람부나이산과 뒤로는 6KM의 광활한 가람부나이 비치가 펼쳐져 있구요.
바닥이 산호가 아닌 모래라 스노클링은 하시기에는 적합하진않아도
가장 아름다운 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샹그릴라 계열의 라사리아나 탄중아루보다는 식사면에서는 다소 한국분들에게
안맞는 면이 있긴하지만 다른리조트에 비해 요금도 저렴하고 3박이상시
디너 1회가 제공됩니다.(5월까지)

탄중아루는 규모는 작지만 시내나 공항에서 가깝고(10분거리)
객실은 4개리조트중 가장 낫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욱이 걸어서 가실수 있는거리에 한식당 이태리식당등이 있어서
식사선택의 폭이 가장 넓습니다.가까운시내에서 식사 하시기도 용이하시구요.
샹그릴라 계열이라 라사리아처럼 프로그램등이 잘되어있습니다.
특히 키즈 프로그램은 가장 낫다는게 일반적이구요. 
단점은 바다와 접해 있지만 모래 사장 비치가 아니라서
인공으로된 아주 짧은 비치만있다는것이 단점입니다.

수트라하버는 4개의 리조트중 가장 현대적으로 되어 있구요.
수영장도 5개로 가장 많습니다만 테마식으로 되어 있는 그런 풀장은 아닙니다.
탄중아루처럼 시내나 공항에서 가깝지만,
마찬가지 이유로 비치가 인공으로 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이트 게임도 가능한 가장 컨디션이 좋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4개의 리조트를 비교해 드렸구요.
키즈클럽은 네곳 모두 있지만 샹그릴라 계열의 탄중이나라사가 낫다는게 일반적이구요.
리조트 자체적으로 전식포함한 패키지가 없기때문에
굳이 원하신다면 저희가 먼저 식사비를 받아서 진행해 드리는건데
사실 이런경우 식사의 제약을 둘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거 같구요.
넥서스,수트라하버 객실손님은
메인뷔페식인 경우 성인2명과 동반한 어린이2명의 식사는 무료이고
라사리아,탄중아루는 어린이는 성인 요금의 반값을 적용합니다.

요금은 탄중아루 키나윙 조식만 포함한 3박5일 자유일정으로
성인 1인 89만원 4박6일은 102만원이구요.
라사리아 디럭스 가든뷰는 요금이 같고
수트라하버 마젤란윙은 전체 요금에서 1박에 $10 올라가시고
넥서스리조트 오션윙 디럭스 씨뷰룸은 1박에 $30 내려갑니다.
어린이 요금은 리조트와 숙박일수 관계없이 1인 43만원입니다.

상기요금은 환율과 유류할증에 따라 요금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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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현님의 글입니다.
>5월말이나 6월말에 코타 가족여행 예정입니다.
>어른2,12세미만 2명이며 리조트내 키즈클럽이 있고,전식사 리조트에서 해결가능한곳으로
>부탁드리며,리조트내 시설좋은곳이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