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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몰 신입직원의 스물두번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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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3-30 18:12 조회4,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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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스물두번째 후기입니다
2주후면 매주 써왔던 이 후기도 끝이날거같아요ㅠ.ㅠ
하지만 지금은 끝이아니기에~! 신나게 써보렵니다!
오늘은 <사피섬, 마누깐섬>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수트라하버에 있을때 아침먹고 다녀왔어요
골드카드로 간게 아니기때문에 씨퀘스트에서 예약했답니다
사피섬과 마누깐섬을 함께갈수있게 예약했구요
비치매트, 스노쿨링장비, 오리발도 함께빌렸어요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친절해서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었어요
섬에 들어갈때 9시30분? 10시30분? 페리타고 들어갔답니다
테이블은 따로 없었고, 비치매트펴놓고 옷으로 귀중품은 꽁꽁숨겨놓고
스노쿨링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물도 차갑지않았어요
스노쿨링하다 땅콩보트도 타봤는데 재미있었지만 위험했어요ㅠㅠ
빠질뻔한 위기를 몇번넘기고 돌아올때는 너덜너덜...
짐을 주섬주섬챙겨서 마누깐으로 이동했어요
바로 옆 섬이라 페리타고 5분?정도면 도착해요
일단 가자마자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으로 갔어요!
양쪽으로 두곳이있는데 한쪽은 부페식으로 먹을수있는 곳이고,
옆쪽은 세트메뉴로 먹을수있는 곳이랍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먹으려고 세트메뉴 파는곳으로 가서 먹었어요
음식은 3가지 주문하고 음료도 따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4명이서 먹기에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다시 스노쿨링했는데 물고기를 가까이서 본다는건 너무 신기하지만
다리, 몸 이쪽에 많으니까 무서웠어요ㅠ.ㅠ 물릴까봐...
약간씩 물 온도가 달라지는곳도 있구요, 더 중요한건 다리나 몸쪽에 물고기가
많으니까 신기하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했답니다... 물릴까봐.....
마누깐섬이 사피섬보다 시설적인면에서 깔끔하게 잘되있었어요
가격이 사피섬보다 조금 높긴하지만 시설이 더 잘되있는곳으로 가는건 어떠실런지요?
나가는페리 한대놓쳐서 결국엔 한시간 더 스노쿨링하고 나왔답니다
정신없이 노는바람에... 얼굴과 팔이 까~매져서 나중에 다 벗겨졌어요ㅠ_ㅠ
선크림 꼭!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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