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라사리아 그리고 탄중아루(6/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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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7-04 19:04 조회5,28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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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남기지 못한, 못한 얘기는 글로 좀 더 적어볼까 합니다. *^^*
수트라하버는 사실 말그대로 잠만 자고 나와서, 많은 정보는 드리지 못하지만요.
셔틀은 적었듯이 왕복 1인 3링깃이었구요. 컨시어지에서 예약하신 후 이용하시면 되요.
탈때 티켓 보여드리면 확인하셨다는 의미로 중간부분을 조금 찟어서 돌려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곳에 내려서 시간을 보내신 후에 타실때는 내리셨던 곳에서 기다리시면 셔틀이 와요.
시내에서 탈때는 별도로 티켓 확인 안하고 태워 주셨어요.
시내에서는 마사지 2시간 받고, 점심으로 햄버거먹고, 센터포인트 지하슈퍼에서 쇼핑했어요.
그리고 과일사러 필리피노마켓에 도전하러 갔는데요. 낮에는 바나나만 있더라구요.ㅠㅠ
망고는 좀더 올라가가야 한다던데.. 도저히 엄두에 안나는 햇볕이라 과감히 망고 포기했어요.ㅋㅋ
센터포인트 지하슈퍼는, 저희가 가본 슈퍼가 거기 하나라 다른곳하고 비교해본건 아니었지만,
저렴했어요. ........라고 믿고 있어요.^^
알리커피, 알리티, 사바티, 데톨핸드워시리필<- 을 샀는데요.
돌아와서 먹어본 결과 전부 성공이었어요! 물론 데톨핸드워시리필은 안먹었어요.ㅋㅋ
알리커피는 너무 달다고 싫다는 분도 계시던데.. 달기보단 진하다는 느낌이었구요.
알리티는 밀크티에요. 맛있으니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은 몇봉지 사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사바티는 약간 진한 녹차같아요. 우리나라처럼 개별포장은 안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데톨핸드워시리필은 한국보다 많이 싸길레.. 좀 사봤어요.ㅋㅋ
라사리아 오션윙의 경우 오션윙 투숙객들만 별도로 코스트에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요.
두번은 거기서 먹고, 한번은 커피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코스트에서는 요리를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메르트가 있지만,
커피테라스의 즉석요리로도 충분해서 개인적으로 크게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분위기는 코스트가 좋습니다. 해변보면서 아침 먹는 거 아무때나 해볼 수 있는거 아니니깐요.ㅋㅋ
그리고 코스트는 망고도 있어서, 잘라달라고 하면 이뿌게 잘라서 담아 주세요.
라사리아에서 디너의 경우에는 테피라웃랑 커피테라스 이용했는데요.
왠일인지 저희 갔을때 커피테라스에서 뷔페를 안해서, 뷔페로는 못먹고 주문요리로 먹었어요.
마지막날 뷔페 다시 연다고 라사리아 한국직원분께서 알려주셨지요.ㅎㅎ
테피라웃은 예약을 안해서 30분정도 삼판바가서 기다렸어요. 야외이니 모기약 꼭 챙기시구요.
정통요리쪽이라 안맞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리조트라 맛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라사리아 투숙하시는 분들은 액티비티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가기전 게획으로는 오랑우탄과 캐노피워크랑 썬셋크루즈 하려고 했는데요..
강한 햇볕에 놀라고, 아쉬운 썬셋에 놀라서<- 계획 변경해서 반딧불이체험 했어요.
가든윙로비에가시면 마트옆에 데스크 별도로 있어요. 거기서 예약하시면되구요.
결재는 투어 직전에 하시면 되요.
반딧불이 체험은 막 눈앞에 온통 반짝거리는 건 아니었구요.
무리지어서 반짝거리는 반딧불들을 배타고 가면서 보는 거였어요.
중간에 풀숲에 배를 가까이 대고, 진행자분이 반딧불 잡아서 배 안에 넣어주셨는데 신기했어요!
요즘은 반딧불 보기 힘드니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거 같아요!
그치만 깜깜한 강을 깜깜한 배를 타고..그것도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배를 타고 가려니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악어때가 나올거 같은 기분이랄까요.ㅋㅋ
마지막으로, 저희처럼 라사리아에 머무르시다가 탄중아루에 놀러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요.
위에 적었던 대로 라사리아 룸넘버로 모든 시설 이용가능하시고 식사 가능하세요.
룸차지 할겠냐고 물어보면 캐쉬결재하겠다고 하시면 캐쉬결재도 다 해주세요.
그리고 수영 후 샤워는 카나발루윙 쪽 중식당 옆에 있는 샤워실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시면 요가실이 있고, 헬스클럽이 있어요.
헬스클럽쪽으로 들어가셔서 샤워실 이용하고 싶다고 하시면 종이를 한장주세요.
이용하시는 인원별로 한장식 다 적으셔야 되구요. 라사리아 룸넘버 적으시면 되요.
그리고 락커키를 받아서 요가실 쪽으로 가면 샤워실이 있어요.
샤워실안에 갸별 사워실 3개, 자쿠지욕조 2개, 건식습식 사우나 각각 하나씩 있어요.
저는 습식사우나가 좋았어요.^^
드라이기부터 샤워젤 샴프 린스 다 준비되어 있으니깐요. "칫솔"만 챙겨가시면 될거 같아요.ㅎㅎ
제가 수트라하버퍼시픽, 라사리아, 탄중아루(물론 객실은 이용 안했지만요;)를 다녀온 결과!!
개인적으로 라사리아가 독보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코타키나발루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라사리아로 시작해서 라사리아로 끝내려구요.ㅋㅋ
시설두 그렇고 직원분들 친절도도 그렇고 저는 라사리아가 너무 좋았어요!
매 시간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이렇듯 즐겁게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코타몰에 정말로 감사드려요!
문의 계속올리고,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행전에 지도랑, 가이드책이랑, cd랑, 그리고 사기전에 먹어보라고 알리커피도 챙겨주셔서
알찬 여행준비 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현지에서 여기저기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하신 원빈닮은 김규영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오고가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말라고 코타키나발루얘기, 개인적인 얘기 많이 해주시고
질문에도 꼼꼼히 대답해주시고, 여행지도 추천해주시고, 너무 즐거웠어요!
다시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코타몰을 통해서 갈꺼에요.^^ㅋㅋ
주변에 많이 추천 할게요!!!! 번창하세요!
수트라하버는 사실 말그대로 잠만 자고 나와서, 많은 정보는 드리지 못하지만요.
셔틀은 적었듯이 왕복 1인 3링깃이었구요. 컨시어지에서 예약하신 후 이용하시면 되요.
탈때 티켓 보여드리면 확인하셨다는 의미로 중간부분을 조금 찟어서 돌려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곳에 내려서 시간을 보내신 후에 타실때는 내리셨던 곳에서 기다리시면 셔틀이 와요.
시내에서 탈때는 별도로 티켓 확인 안하고 태워 주셨어요.
시내에서는 마사지 2시간 받고, 점심으로 햄버거먹고, 센터포인트 지하슈퍼에서 쇼핑했어요.
그리고 과일사러 필리피노마켓에 도전하러 갔는데요. 낮에는 바나나만 있더라구요.ㅠㅠ
망고는 좀더 올라가가야 한다던데.. 도저히 엄두에 안나는 햇볕이라 과감히 망고 포기했어요.ㅋㅋ
센터포인트 지하슈퍼는, 저희가 가본 슈퍼가 거기 하나라 다른곳하고 비교해본건 아니었지만,
저렴했어요. ........라고 믿고 있어요.^^
알리커피, 알리티, 사바티, 데톨핸드워시리필<- 을 샀는데요.
돌아와서 먹어본 결과 전부 성공이었어요! 물론 데톨핸드워시리필은 안먹었어요.ㅋㅋ
알리커피는 너무 달다고 싫다는 분도 계시던데.. 달기보단 진하다는 느낌이었구요.
알리티는 밀크티에요. 맛있으니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은 몇봉지 사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사바티는 약간 진한 녹차같아요. 우리나라처럼 개별포장은 안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데톨핸드워시리필은 한국보다 많이 싸길레.. 좀 사봤어요.ㅋㅋ
라사리아 오션윙의 경우 오션윙 투숙객들만 별도로 코스트에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요.
두번은 거기서 먹고, 한번은 커피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코스트에서는 요리를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메르트가 있지만,
커피테라스의 즉석요리로도 충분해서 개인적으로 크게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분위기는 코스트가 좋습니다. 해변보면서 아침 먹는 거 아무때나 해볼 수 있는거 아니니깐요.ㅋㅋ
그리고 코스트는 망고도 있어서, 잘라달라고 하면 이뿌게 잘라서 담아 주세요.
라사리아에서 디너의 경우에는 테피라웃랑 커피테라스 이용했는데요.
왠일인지 저희 갔을때 커피테라스에서 뷔페를 안해서, 뷔페로는 못먹고 주문요리로 먹었어요.
마지막날 뷔페 다시 연다고 라사리아 한국직원분께서 알려주셨지요.ㅎㅎ
테피라웃은 예약을 안해서 30분정도 삼판바가서 기다렸어요. 야외이니 모기약 꼭 챙기시구요.
정통요리쪽이라 안맞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리조트라 맛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라사리아 투숙하시는 분들은 액티비티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가기전 게획으로는 오랑우탄과 캐노피워크랑 썬셋크루즈 하려고 했는데요..
강한 햇볕에 놀라고, 아쉬운 썬셋에 놀라서<- 계획 변경해서 반딧불이체험 했어요.
가든윙로비에가시면 마트옆에 데스크 별도로 있어요. 거기서 예약하시면되구요.
결재는 투어 직전에 하시면 되요.
반딧불이 체험은 막 눈앞에 온통 반짝거리는 건 아니었구요.
무리지어서 반짝거리는 반딧불들을 배타고 가면서 보는 거였어요.
중간에 풀숲에 배를 가까이 대고, 진행자분이 반딧불 잡아서 배 안에 넣어주셨는데 신기했어요!
요즘은 반딧불 보기 힘드니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거 같아요!
그치만 깜깜한 강을 깜깜한 배를 타고..그것도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배를 타고 가려니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악어때가 나올거 같은 기분이랄까요.ㅋㅋ
마지막으로, 저희처럼 라사리아에 머무르시다가 탄중아루에 놀러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요.
위에 적었던 대로 라사리아 룸넘버로 모든 시설 이용가능하시고 식사 가능하세요.
룸차지 할겠냐고 물어보면 캐쉬결재하겠다고 하시면 캐쉬결재도 다 해주세요.
그리고 수영 후 샤워는 카나발루윙 쪽 중식당 옆에 있는 샤워실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시면 요가실이 있고, 헬스클럽이 있어요.
헬스클럽쪽으로 들어가셔서 샤워실 이용하고 싶다고 하시면 종이를 한장주세요.
이용하시는 인원별로 한장식 다 적으셔야 되구요. 라사리아 룸넘버 적으시면 되요.
그리고 락커키를 받아서 요가실 쪽으로 가면 샤워실이 있어요.
샤워실안에 갸별 사워실 3개, 자쿠지욕조 2개, 건식습식 사우나 각각 하나씩 있어요.
저는 습식사우나가 좋았어요.^^
드라이기부터 샤워젤 샴프 린스 다 준비되어 있으니깐요. "칫솔"만 챙겨가시면 될거 같아요.ㅎㅎ
제가 수트라하버퍼시픽, 라사리아, 탄중아루(물론 객실은 이용 안했지만요;)를 다녀온 결과!!
개인적으로 라사리아가 독보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코타키나발루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라사리아로 시작해서 라사리아로 끝내려구요.ㅋㅋ
시설두 그렇고 직원분들 친절도도 그렇고 저는 라사리아가 너무 좋았어요!
매 시간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이렇듯 즐겁게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코타몰에 정말로 감사드려요!
문의 계속올리고,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행전에 지도랑, 가이드책이랑, cd랑, 그리고 사기전에 먹어보라고 알리커피도 챙겨주셔서
알찬 여행준비 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현지에서 여기저기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하신 원빈닮은 김규영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오고가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말라고 코타키나발루얘기, 개인적인 얘기 많이 해주시고
질문에도 꼼꼼히 대답해주시고, 여행지도 추천해주시고, 너무 즐거웠어요!
다시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코타몰을 통해서 갈꺼에요.^^ㅋㅋ
주변에 많이 추천 할게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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